스텔라의 정화 아이템, 하늘의 소금과 땅의 소금
읽음 3,001 |  2018-01-05



스텔라의 정화 아이템, 하늘의 소금과 땅의 소금




안녕하세요. 스텔라 가오루코입니다. 

여러분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오마모리(부적)”는 무엇인가요?

제 오마모리는 바로 소금입니다. 이번에는 제가 평소 “오마모리”로 애용하고 있는 소금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다양한 종류가 있는 천연 소금 


세계에는 많은 종류의 천연 소금이 있습니다. 

지구에 바다가 생긴 것은 약 38억년 전. 그로부터 몇 번인가 지각 변동이 일어나며 육지가 생기고, 오랜 세월에 걸쳐 무수히 쌓인 지층 안에 소금 층도 생겼습니다. 거기서 채굴된 것이 “암염”이며, 그 이름 그대로 바위처럼 단단한 것. 소금 결정과 화석 같은 것입니다. 


지각 변동을 통해 바다 주변을 육지가 둘러싼 지형도 탄생합니다. 여기에 갇힌 해수가 증발하면서 염분 농도가 진해진 것이 “소금 호수”. 대표적인 소금 호수로는 사해가 있습니다. 그 외에도 우유니 소금 사막이나 그레이트 솔트 호수 등. 유명한 카스피해도 사실은 소금 호수입니다. 소금 호수는 그 수가 한정되어 있는 만큼, 굉장히 귀중한 자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득한 에너지를 느낀 히말라야의 루비 솔트 


지난 번 칼럼에서 소금이 가진 정화 파워에 대해 말씀 드렸는데, 저에게 소금은 없어서는 안 될 정화 아이템 중 하나입니다. 저는 안데스 산맥, 히말라야 산맥 등 전세계의 암염을 다양하게 사용해 보았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에너지를 느낀 것이 히말라야 산맥에서 채취한 루비 솔트였습니다. 루비 솔트 램프를 사용해 보니 주위의 공기가 정화되는 것이 느껴졌어요. 

루비 솔트를 만난 것도 벌써 약 30년 전 일. 그 후 저는 히말라야 산맥의 루비 솔트를 액세서리 정화용으로 주얼리 박스에서 넣어 두거나, 귀문(鬼門)이 되는 북동이나 이귀문(裏鬼門)이 되는 남서쪽에 배치해 방의 공기를 정화하고 있습니다. 또, 저는 사람의 에너지도 받기 쉬운 체질이라, 가방 안에 작은 루비 솔트를 오마모리 주머니에 넣어 다닌답니다. 


위대한 힐링 파워를 느낀 사해 소금 


그리고 사해 소금. 사해와의 만남에 대해서는 지난 번에 말씀 드렸죠. 

사해는 해발고도 마이너스 400m에 위치한 지구 상에서 가장 낮은 곳에 있습니다. “사해”라는 이름도 염분 농도가 너무 높아서 생물이 살지 못해 붙은 이름. 몸이 둥둥 뜨는 것도 일반 해수에 비해 염분 농도가 10배나 되기 때문입니다. 

아픔을 경험해서 그런 것도 했지만, 하루의 피로는 바로 그 날 리셋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학습한 제게 사해 소금으로 하는 탕욕은 “몸과 마음의 정화”를 위한 필수품. 실컷 땀을 흘리고 그 날의 쓰레기는 그 날 바로 버리고 있습니다!


하늘의 소금과 땅의 소금으로 행복한 소금 라이프


그 때 문득 깨달았어요. 

히말라야 산맥의 암염은 세계 최고봉이라 할 수 있는 에베레스트를 비롯해 산들이 모여 있는 곳. 한편, 사해는 지구에서 가장 낮은 곳. 저는 지구상에서 가장 높은 곳과 낮은 곳에서 나온 소금의 도움을 받고 있던 것입니다. 


24시간, 365일. 저는 “하늘의 소금”과 “땅의 소금”의 보호를 받고 있습니다. 사물과 공기를 정화하는 소금과, 몸과 마음을 정화하는 소금. 둘 다 제게는 소중한 오마모리(부적)입니다. 


운을 높이기 위해서는 매일 건강하게 지내는 것이 기본. 자연의 축복으로 사물, 마음, 몸을 정화하는 “행복한 소금 라이프”를 실천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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