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을 바꾸자⑦ 마음과 뇌의 관계
읽음 3,400 |  2017-12-07



운명을 바꾸자⑦마음과 뇌의 관계





안녕하세요. 스텔라 가오루코입니다. 


운명을 바꾸기 위한 첫 걸음은 꿈과 목표를 가지는 것. 그러기 위해서는 마음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오늘은 “마음”에 포커스를 맞춰 이야기해 볼게요. 


마음과 뇌는 연결되어 있다


마음은 눈으로 볼 수 없지만, 몸과 마찬가지로 계속 움직이기만 하면 지쳐버리고 맙니다. 마음이 지쳐버리면 운세뿐 아니라 의욕이나 의욕도 하락할 수 있어요. 


여기서 여러분께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마음은 몸의 어디에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심장이 있는 왼쪽 가슴에 손을 대는 분이 많지 않을까요?

긴장하면 두근거리고, 사랑하면 가슴이 조이는 듯한 감각을 느끼기도 하니까요. 감정의 변화에 따라 움직이므로 마음도 거기에 있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심장(心臟)은 살아가는 데 있어 반드시 필요한 장기. “마음(心)”이란 한자도 들어가 있습니다. 

하지만 심장의 움직임을 컨트롤하는 것은… 바로 뇌입니다. 


마음과 뇌는 연결되어 있습니다. 

“최근 몸이 찌뿌둥하다”, “병은 아니지만 몸이 좋지 않다” 할 때 마음이 지쳐 있는 건지도 모릅니다. 평소에도 건강한 마음을 가지고 살려면 뇌를 쉬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뇌는 항상 풀회전. 그래서 쉬는 것이 중요


그럼 어떻게 해야 쉴 수 있을까요? 바로 “무(無)”가 되는 것입니다. 

말론 하는 것은 쉽지만 상당히 어려운 일입니다. “무가 되어야지” 라고 생각하는 시점에서 이미 뇌는 움직이고 있으니까요. 


아침에 일어나면 이를 닦고 세수를 하고… 그런 일상의 습관은 일일이 의식하지 않아도 할 수 있죠? 하지만 그 하나 하나의 움직임도 뇌가 지시를 내리고 있습니다. 뇌는 자고 있을 때도 움직이고 있으니 정말 일을 잘한다고 할 수 있겠죠. 


그렇게 열일하는 뇌를 쉬게 하려면 몸과 마음 모두 릴랙스할 필요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온천에 들어가 “와, 기분 좋다”라고 느끼는 순간. 아무 생각 없이 그저 기분 좋은 감각에 몸을 맡기지 않나요? 

바로 그 “와, 기분 좋다”가 릴랙스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제 일과는 하룻동안 열심히 일한 뇌를 위한 서비스로 사해 목욕 소금을 듬뿍 넣은 욕조에서 편히 쉬는 거예요. 출장을 갈 때도 여행을 갈 때도 가져갈 정도로 사해 소금은 제 필수품. “도대체 언제 쉬는 거야?”라는 말이 나올 만큼 하드한 스케줄이지만, 하루의 끝에 이온화환 마그네슘 파워로 리셋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목욕을 할 때 좋아하는 음악, 좋아하는 향 등 오감을 통해 마음을 편안하게 풀어주면 뇌도 릴랙스. 당신의 마음을 치유해 주는 무언가를 찾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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