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을 바꾸자④ 가장 필요하지만 어려운 결단력
읽음 4,042 |  2017-10-13





운명을 바꾸자④ 가장 필요하지만 어려운 결단력






안녕하세요. 스텔라 가오루코입니다. 

운명을 바꾸기 위한 실천편.

4번째 시간에서는 키 포인트가 될 “결단력”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 드릴게요. 



 쉽게 보이지만 장애물이 가장 높은 “결단력”


운명을 바꾸기 위해 누구와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 하고 싶은 일이나 목표가 정해지면 이제 남은 것은 행동뿐. 할 수 있을지 없을지는 “결단력”에 달려 있습니다. 쉽게 보이지만, 사실은 이것이 가장 어렵고 장애물이 높은 단계입니다. 


저는 “하겠다”고 결정한 순간부터 행동에 옮길 때가 많습니다. 극단적인 이야기지만, 결단력이 너무 앞서가서 이미 행동하고 있다고 할 만큼 성격이 급한 편이에요(웃음). 하지만 저 같은 타입은 드물고, 많은 사람들이 “정말 괜찮을까?” “불안한데…”하는 마음이 앞서다 보니 좀처럼 그 한 걸음을 내딛지 못하고 있는 건 아닐까요? 


그 원인은 많은 사람들이 절박하지 않으면 움직이지 않기 때문. 


어렸을 때 저는 낯가림이 심하고 얌전해서 소극적인 타입이었습니다(이렇게 말하면 모두들 놀라지만요…). 

그런 제가 바로 움직일 수 있게 된 것은 21살에 너무나 절박한 상황에 빠졌기 때문입니다. 기다릴 여유가 없다 보니 지금까지의 행동 패턴을 바꿀 수 밖에 없었어요. 그 훈련의 결과가 바로 지금의 자신. 당시에 운명을 바꾸기 위해 정말 필사적이었구나, 하고 생각해요. 



결단력을 갖추기 위해 필요한 것은?


그럼 결단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누구나 “운명을 바꾸고 싶다”고 강하게 바라지만, 앞이 보이지 않는 미래는 두렵습니다. “실패하면 어쩌지” “내가 할 수 있을까” 하고 불안에 사로잡히고 말죠.


그럴수록 에잇! 하고 나서는 용기가 중요합니다. 

용기(勇氣)라는 한자에는 “기(氣)”가 들어 있습니다. 생각나시나요? “환경”에 대해 말씀 드릴 때 나왔던 “기”가 여기서도 등장합니다. 


우리들의 몸속에도 기=에너지가 흐르고 있습니다. 

기운, 끈기, 패기, 활기, 정기 등 파워가 넘치는 단어들 대부분은 플러스 에너지. 반대로 마이너스 에너지가 영향을 끼칠 때는 사기(邪氣), 기겁, 독기, 살기 등이 됩니다. 


용기를 내는 것은 내면의 “기”를 플러스 방향으로 전환한다는 것. 그렇게 하면 “하자” “하고 싶다”는 결단이 “반드시 하겠다!”는 결단력이 되어 더욱 진심으로 임할 수 있습니다. 마음 속에 플러스 기가 늘어나면 좋은 방향으로 흐르게 되어 운명이 바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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