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을 바꾸자③ 잘 안 풀릴 때는 환경을 바꾸자~시간편

안녕하세요. 스텔라 가오루코입니다. 

지난 회에서는 “환경”을 바꾼다는 관점에서 “장소”에 대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번에는 “시간”을 통해 환경을 바꾸는 방법에 대해 알려 드릴게요. 

좋아하는 일을 하는 시간을 만들어 기분 전환 

1일은 24시간, 1주일은 7일, 1년은 365일(4년에 한번씩 366일) 등 누구에게나 평등하게 주어지는 것이 바로 시간. 시간을 사용하는 방식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환경을 바꿀 수 있습니다. 

취미가 있는 사람은 환경을 바꾸는 것에 능합니다. 평일에는 일에 몰두하지만 주말에는 취미생활을 즐기면서 기분 전환을 할 수 있죠. 월요일부터 새로운 기분으로 일에 임할 수 있습니다. 

헬스장을 다니거나 미술관 관람을 하고 콘서트에 가거나 등산 또는 골프를 하는 등, 그 대상은 무엇이든 좋습니다. 취미 시간을 통해 “장소”의 기와 “기분”의 기, 양쪽 모두를 바꿀 수 있습니다. 

제 취미는 여행입니다. 매주, 매월 갈 수는 없지만 1년에 1~2번은 여행 갈 시간을 만듭니다. 평소와는 다른 시간을 가짐으로써 환경도 바뀌고 의욕도 상승. 여행지에서 받은 자극과 경험이 반드시 다음 스텝으로도 이어질 거예요. 

“언젠가 해야지” “언젠가 가야지” 해서는 실현할 수 없을 때가 많습니다. 운명을 바꾸고 싶을 때는 일부러라도 “좋아하는 일을 하는 시간”을 만들어 보세요. 

오늘 하루 무엇을 하나요? 강약이 있는 매일을 보내자

여기까지 읽으신 여러분은 “뭔가 해야겠다!” 하고 큰일을 하려고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매일의 생활 속에서도 시간을 전환할 포인트가 있습니다. 

그것은 “오늘 하루 뭔가를 하자”고 생각하는 습관.

저는 매일 아침 너무나 좋아하는 커피를 마시면서 오늘 하루 할 일을 적어 보면서 호흡을 가다듬습니다. 그러면 “◯시부터 ◯시까지 △△를 하겠다”는 식으로 계획이 확실해집니다. 

미리 정리하지 않고 루즈하게 일을 하면 집중력이 떨어지고 효율도 나빠지는 악순환이 될 뿐. 뭔가 벽에 부딪혔을 때는 기분전환을 위해 신체를 움직이거나 차를 마시면서 쉬는 시간을 가지세요. 하루 안에서도 강약 조절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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