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 - 파워 스톤과 보석의 차이점
읽음 4,457 |  2015-07-14


안녕하세요.

오늘부터 운세정보관의 [파워스톤 연대기] 코너를 통해 신비롭고 아름다운 파워 스톤의 세계를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그 동안 파워 스톤 정보에 목말라 하시던 분들이라면, 이제부터 펼쳐질 이 거대한 파워 스톤 세계에 대한 탐구와 대서사시에 주목해 주시기 바랍니다.



 

첫 번째 [파워스톤 연대기]에서는 파워스톤과 보석의 차이점에 대해 알려드리려 합니다.

 

눈부시게 반짝이며 유혹의 빛을 내뿜는 보석에 매혹되지 않을 여자가 지구상에 몇 이나 될까요? 하지만 깨알만한 보석 한 톨에 매겨진 어마어마한 가격을 볼 때면 , 그래 봐야 돌덩이에 불과하지!” 라며 가질 수 없는 현실을 스스로 위로하곤 합니다.

 

맞아요. 보석도 알고 보면 한 낱 돌..이에 불과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너나 할 것 없이 이 형형색색으로 빛나는, 그리고 아주 작은 돌..이에 영혼을 빼앗기고 맙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간혹 이 보석 한 톨을 갖기 위해 온갖 추악한 만행을 저지르기도 하죠.

 

블러드 다이아몬드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을 겁니다. ‘블러드 다이아몬드란 내전이 빈번히 일어나는 아프리카 지역에서 생산. 거래되는 다이아몬드를 통칭하는 용어인데요, 이 다이아몬드를 판 돈으로 또 다시 무기를 사들여 전쟁을 하고 무력에 의한 권력을 유지하는데 사용되는 악순환이 반복되며 오늘 날의 블러드 다이아몬드라는 잔인한 명칭이 붙게 된 것이죠.

 



 

물론 다이아몬드를 전쟁을 위해 판매한 해당 지역의 군부 세력도 나쁘지만, 이 다이아몬드를 그저 세상에서 가장 비싼 보석이라는 허명에 휩쓸려 구입하고 소장한 사람들도 어리석기는 마찬가지 입니다. 왜냐하면 아무리 비싸고 희귀한 보석이라도 제대로 알고 사용하지 못한다면, 그저 영혼 없는 인형의 장신구에 불과할 따름이니까요.

 

치장을 하기 위해 보석을 착용하는 것은 중세 시대에는 왕족이나 성직자들에게만 주어진 특권이었다고 합니다. 요즘 말로 하면 허세를 부리기 위한 뽐내기 용 이었겠죠. 따라서 같은 스톤이라도 더 화려하고, 더 빛나는 것을 원하다 보니 점점 원석에 세공을 하게 되고, 그것이 오늘 날의 보석이 된 것입니다.

 



 

반면 더 오래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 석기시대에는 남녀노소 모두 장신구를 몸에 두르고 다녔죠. 하지만 석기시대의 인류는 치장이 아닌 보호의 의미로 이 빛나는 원석들을 지니고 다닌 측면이 더 강합니다. 아직 완전히 진화하지 못한 태초의 인류가 원석의 파워에 본능적으로 끌리고 기댄 것이 아닐까 합니다.

 

이것이 바로 보석과 파워 스톤의 경계를 가장 잘 나타내는 지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원석은 지구 에너지를 고스란히 품고 있는 가장 오래된 광물입니다. 지구에 하늘이 열리고 신선한 공기와 물, 바람, 흙이 생명을 싹트게 하면서 발생한 생명 에너지가 땅에 고스란히 스며들었는데, 지구의 생명 에너지를 원형 그대로 품고 있는 것이 바로 원석, 파워 스톤인 것이죠.

 



 

고급 상점에 귀하게 모셔져 있는 다이아몬드이든, 벼룩 시장에 무심코 놓여져 있는 빈티지한 원석이든 스톤 자체가 가지고 있는 파워와 에너지의 원천적 가치는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중요한 건 각각의 스톤이 가지고 있는 진정한 의미와 소유자와의 하모니를 얼마나 잘 알고 사용하느냐 입니다.

 

제 아무리 값비싼 보석이라 할지라도 그 원석이 지니는 가치와 존재의 이유, 그리고 어떤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지 제대로 알지 못한다면, 한 낱 돼지 목에 진주 목걸이’, ‘개 발에 편자일 뿐입니다.

 

필요한 것을, 필요한 때, 필요한 만큼 선택할 수 있는 안목이 있다면, 수 천 만 원짜리 다이아몬드 보다 몇 만 원짜리 파워 스톤을 더 가치 있게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앞으로 [파워스톤 연대기를 통해 여러분에게 바로 이 안목을 길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달려 보겠습니다.

 

[파워스톤 연대기] 다음 시간에는 <파워스톤의 탄생과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럼 다음 시간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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