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성술로 본 북미 정상회담ㅣ포춘에이드 운세

점성술로 본 북미 정상회담

읽음 2,908 | 2018-06-14

안녕하세요. 스텔라입니다.

오늘은 북미 정상회담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각국의 정상에 대한 호칭은 생략합니다)

북미 정상회담의 가능성 시사부터 일단 보류, 그리고 재결정까지, 관계된 여러 나라를 가지고 논 트럼프. 그리고 휘둘리는 것처럼 보이는 김정은과 한국의 문재인, 중국의 시진핑. 어느 샌가 방충망 바깥으로 쫓겨난 듯한 일본의 아베와 러시아의 푸틴 등 주요 인물인 5명에 대해 북미 정상회담이 열리는 6월 12일 싱가폴 9시의 점성술 차트를 살펴보았습니다.

먼저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

그는 태양 별자리가 쌍둥이자리, 그리고 태양 옆에는 천왕성이 근접해 있습니다.

전환을 잘 하는 재능의 소유자. 순발력으로 나오는 커뮤니케이션 기술은 이러한 별의 위치에서 온 것이겠죠.

그리고 태양과 행운의 별 목성은 길한 각도에 있습니다. 목성 옆에는 소행성 키론과 주노가 위치하고 있네요. 이것은 화술을 정교하게 조정하면서 성공으로 이끌어 나가는 재능이 있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가벼운 대화처럼 보이지만, 실은 깊은 의도가 있으며, 정신을 차려 보면 그가 원하는 방향으로 끌고 갑니다. 지금 그의 캐릭터의 성질이 그대로 보이네요.

또, 돈을 대담하게 쓰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돈에 꼼꼼한 편. 그런 비즈니스의 재능도 타고난 것 같습니다.

운세를 보면 대통령이 되었을 때는 카리스마운, 그 후 비즈니스의 시작운, 개업운과 같이 좋은 운이 이어지고 있으며, 현재 그의 운세는 90점 이상입니다.

다음으로 북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

그의 생년월일은 인터넷을 통해 조사한 것을 사용하였으며, 실제로는 공표한 정보와 다를 수 있습니다.

그의 점성술 차트를 보면 수성과 화성, 화성과 목성이 각각 60도의 각도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조금 성급하고 갬블러 정신의 소유자. 성격이 급한 편이겠군요. 그리고 태양과 토성도 60도입니다. 책임을 나타내는 배치.

다만, 60도라는 각도는 길한 각도이긴 하지만, 파워가 강하지는 않습니다.

트럼프쪽이 타고난 캐릭터성은 더 강력한 것 같네요.

운세를 보면 올해 3월부터 성공운이 들어와 있지만, 이어서 방황운이 들어오고 내년 4월까지 이어집니다. 또, 올해 9월까지 인생의 대변혁운. 그의 인생이 크게 바뀌려고 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아베 수상은 3월부터 책임운. 이 운세의 피크가 올해 9월 중순입니다. 현재 일본을 떠들썩하게 하는 문제도 있고, 운세적으로 총재선은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의 문재인 대통령.

점성술 차트를 보니 수성과 토성, 수성과 해왕성이 90도의 각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성실하지만 조금은 융통성이 없는 성질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