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비전] 11화 타로와의 만남 中
읽음 4,216 |  2008-09-11

 

11화 타로와의 만남

 

 

 

 

22살 때 저는 앞으로 많은 시간들을 함께 할 타로카드와 만나게 되었답니다. 일본경제단체연합회 파티에서 참가자분들과 함께 파리와 피렌체를 돌아보는 기회가 있었어요. 생애 첫 유럽여행이었지요. 거기서 알레이스타 크로울리의 토트 카드를 만나게 되었고, 이 카드를 손에 든 순간 뭐라 표현할 수 없는 감각이 들어 저도 모르는 사이에 2권이나 사버렸습니다.

 

그 후 타로카드에 홀린 것처럼 해외에서 출판된 자료들을 수집하여 친척분께서 번역을 해주신 것을 보고 제 나름대로 메모도 하면서 타로에 대한 공부를 시작했답니다.

그리고 2007 3월 스텔라 타로가 발매될 때까지 토트카드로 수많은 사람들을 점치면서 2의 스테이지가 토트카드와 함께 출발했습니다.

 

여행에서 사람들에게 점을 봐주면서 정치계 뒷 이야기, 주식 거래, 회사의 매수, 인사 등 당시 20대였던 저로서는 생각해 본 적이 없는 종류의 이야기들을 듣게 되었답니다. 타로를 통해 다양한 분들과 만나게 되었고, 각각의 카드가 가지고 있는 지혜가 저를 이 세계로 인도했습니다.

 

그 때부터 원 오라클이라는 방법을 우주의 메시지라는 저만의 방법으로 다시 만들게 되었답니다. 저도 모르는 사이에 이 세계에서 타로를 계속 하게 되고, 또 저만의 방식을 만들게 된 것입니다. 그럼 다음 화에서는 제 3, 4 스테이지에 대해 말씀드릴게요.

 

(다음 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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