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비전] 4화 타로의 역사 上
읽음 5,342 |  2008-08-14

 

4화 타로의 역사

 

 

 

 

타로는 어디서부터 시작되었을까요? 타로가 처음 등장한 시대나 장소는 아직 분명하게 밝혀진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현재 가장 오래된 타로는 1392년에 제작된 것으로 파리 도서관이 소장하고 있습니다.

 

      1392 샤를르 6세의 재무관 샤를르 푸팔의 장부에 파리의 잭맨 그랑고눌에게 금박을 바른 카드 3 세트를 그리게 하고 56펜스를 지불했다는 기술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으로 그랑고눌이 타로를 발명했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1377 하네스라는 독일 수도승이 카드 한 세트를 스위스에서 발견했다고 진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스페인에서 처음으로 타로에 대한 언급이 나온 것은 1378년으로, 이 또한 타로의 시초라고 보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 외에도 고대 이집트에 타로의 기원이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고대 이집트의 신관들이 자신들의 문병이 멸망하려고 할 때 뛰어난 영지(英智, 지혜)를 잃게 되는 것을 두려워하여 어떠한 형태로 남겼으며, 그러한 영지가 유대와 연결되어 장미 십자단의 마법과 연계되어 나타났다고 합니다.

(다음 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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