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비전] 1화 타로란 무엇인가?
읽음 6,548 |  2008-08-07

 

1화 타로란 무엇인가?

 

신비하며 왠지 모르게 알 수 없는 것. 그리고 불가사의한 느낌마저 드는 것.

 

 

 

 

 

그런데 그런 타로가 어째서 이렇게나 잘 맞는 것일까요. 아마 많은 사람들이 한 번쯤 그런 생각을 해본 적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그것이 바로 타로카드의 첫 이미지일 것입니다.

 

타로카드는 모두 78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2장의 대() 아르카나=메이저 카드, 56장의 소() 아르카나=마이너 카드. 22장의 메이저 카드는 0번인 광대에서 시작하여 21번 우주로 끝이 납니다. 그리고 이 신비한 이미지는 메이저 카드의 그림과 큰 관련이 있습니다. 각각의 그림에 포함된 색, 아이템, 인물 모두 비밀스런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반면, 마이너 카드는 지팡이, , , 코인 등 4개의 수트(Suits)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 중 16장의 수트가 코트 카드라 불리며 그림 안에는 인물이 등장합니다. 대표적인 인물로는 기사, 여왕, 왕자, 공주가 있으며, 타로 카드에 따라서는 왕, 여왕, 기사, 페이지(혹은 소년)로 분류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각 수트마다 1~10번까지의 번호가 매겨진 10장의 카드가 있습니다. 이러한 마이너 카드는 비밀스런 의식(秘儀)을 뜻합니다.

 

 

타로카드가 일본에 처음 본격적으로 소개되기 시작한 것은 1960년대 초반입니다. 현대에 들어서야 도입되기 시작했으며, 한국도 시기면에서는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 안에 감추어진 역사의 깊이는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이에 대해서는 다음에 소개할 기회가 있으니 그 때 소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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