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텔라입니다.
 
[스텔라’s 콜렉션]이란 그동안 제가 모아왔던 타로카드들과 타로 공부를 하면서 알게 된 타로카드들을 하나씩 소개해드리면서, 세계의 타로카드에 대해 짧게나마 소개해드리는 레슨입니다.
 

 
11회에서 소개해드릴 타로카드는 바로 뢰리히 타로(Rohrig Tarot)입니다. 이 타로카드는 독일의 예술가인 칼W. 뢰리히와 프랑세스 카마자노 프리츠가 제작한 것입니다.
 
카드의 표지는 남색과 블루로 이루어져 있어 깊은 심해의 이미지가 전체적으로 느껴집니다. 우주를 나타내고 있는 성공한 장대한 이미지를 떠올리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분위기와는 이미지를 확 바꿔서0~21번까지 메이저 카드, 마이너 카드56장은 독특한 아티스트의 화풍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0~21번 카드는 가운데 인물 그림을 중심으로 대담한 아메리칸 팝 풍의 그림으로 그려져 있습니다.
 

 
카드의 영감을 읽어내는 것이 매우 어려운 카드이기 때문에 예술적인 타로카드로 받아들이거나, 심도 깊은 타로카드의 세계를 만나 보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합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타로카드에 대해 소개해드릴게요. 다음 회를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