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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의 갈림길에서 힘이 되어주고 위로해드릴게요 우리 인생의 가장 큰 영광은 결코 넘어지지 않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넘어질 때마다 일어설 때에 있다 - 넬슨 만델라 - 사람은 인생에 있어서 넘어지는 순간이 있기 마련입니다. 넘어졌을 때 절망하며 그 자리에 머물러 있느냐, 훌훌 털고 같은 곳에서 넘어지지 않고자 마음먹고 일어나서 다시 앞으로 나아가느냐의 힘든 선택의 갈림길에서 필요할 때마다 손을 잡아줄 수 있도록.. 도움이 되도록 노력할게요

잊혀져 가는 자신을 찾아봐요 하얀 도화지에 어떤 색을 칠할지는 본인의 선택입니다. 인생의 갈림길에서 자칫 방황과 그릇된 판단으로 소중한 삶의 일부를 잃어버리지 않게 같이 고민해 드릴게요.

이별의 아픔을 호소한 노부인의 이야기에 함께 눈시울을 적셨습니다. 사람이란 것이 사랑안에서 태어나 사랑 속으로 살아지는 것이기에 무소유를 이야기하지만 세상속의 인간이기에 함께 울어줄 수 밖에 없었지요.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그녀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일 뿐이였습니다. 그러나 때로는 바로 옆에 길을 두고도 어긋난 운명 속에서 길을 찾지 못해 헤메일 경우도 있습니다. 도와달라는 소리만 한다면 지체없이 손을 이끌어 그 길을 함께 찾아줄 수도 있는데도요. 당신이 그 누구처럼 용기없이 혼자 주저 앉아 울고 있는 것이 아닐까요? 그 진리를 명리,구성,성명,관상학으로 공부한 15번 혜조이며 내 사람이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궁금하면 전화주십시오.

내가 귀한 대접을 받지 못했다고 우울해하거나. 내가 누군가에게 무시를 받았다고 분노해하거나. 나를 알아주지 않는다고 섭섭해하는 모든 감정은 "나"에 대한 자신감을 잃었을 때 일어납니다. 분노의 시간은 한순간에 지나가며 세상에는 쓸모없는 것이 하나도 없다고들 합니다. 남들이 눈여겨 보지 않아서, 지금 현재 필요한 것이 아니기에, 저마다의 귀한 쓰임을 갖고 태어났으면서도 그 소중함을 발견하지 못한것이지요. 삶에 있어 진정한 승리의 순간은 자신의 귀한 가치를 발견했을 때이며 삶에 있어 가장 행복한 순간도 자신의 가치를 발견했을 때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그 가치를 타인에게서 인정 받기보다는 자신 스스로 "나"를 인정할 때입니다. 세상의 모든 중심이 자신에게 있음을 상담을 통해 확실하게 들려드리겠습니다.

운명을 읽을 수 있다고 해서 인생을 바꿀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내 눈 앞에 닥쳐올 큰 파도를 대비할 수 있는 마음자세를 갖출 수만 있다면 거센풍랑 속에서도, 휘몰아치는 태풍 속에서도 담담하게 앞으로 나아갈 수 있지 않을까요? 적지 않은 인생을 살아오면서 적지 않은 풍파를 겪으면서 믿었던 이들에게 배반도 당해보고, 믿어 의심하지 않았던 것들이 한순간에 무너지기도 했고 매순간 정답이라고 생각한 일들이 한순간에 너무 쉽게 무너져 버리는 것을 보면서 인간사에 정답이란 없다는 단순한 진리를 깨달았습니다. 고난 속에서 시작한 이 역학인의 길을 걸으면서 하나의 진리를 찾으면 또 다른 진리가 모순이 되어 있기도 하고 어제의 진리가 다르게 해석이 되어 있기도 한 것을 봐오면서 하나 둘씩 나름대로 쌓아온 비법을 같은 고민으로 마음 아파 하는 분들과 나누고 싶었습니다. 고민과 애증은 인연이 있기에 생기는 것입니다. 그 인연의 고리를 풀어내야 하는 것이 우리들이 살아가는 동안에 풀어야 하는 숙제이기에 한순간 한순간이 마지막 기회인듯 성심을 다해 살아가셨음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헤매일 때 손을 내밀 조언자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라고 하죠. 나의 선택에 확신이 없어 방향을 잃었을 때, 누군가에게 기대고 싶곤 하죠. 나를 이해해 주고 격려와 용기를 얻고 싶은 분들에게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나가는 타로리더가 되겠습니다. 행운의 여신 티케가 여러분에게 기운을 줄 거예요. 편안한 마음으로 말을 걸어보세요.

마음이 편해지는 진솔한 상담 누구나 걱정과 고민이 있기 마련입니다. 주위에 말하기 힘들고 곤란한 일이 있을 때 저를 찾아 주세요. 다년간 타로상담과 심리상담으로 모든 이에게 열려있고 다양한 상담사례를 갖고 있습니다. 당신이 힘들 때 한줄기 빛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항상 긍정적 마인드를 품고 있습니다. 아직은 큰 선생님을 모시며, 재주를 배워가고 있는 작은 무당입니다. 애동의 마음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 고객의 마음으로 다가가려 합니다.

어려서부터 할머니의 사랑을 독차하며 할머니의 굿장단에 맞춰 둥실둥실 춤만 추었던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시절은 무척이나 행복했지요. 한살 두살 나이가 들어 현실을 내 눈으로 바라볼 수 있었을 때 그 굿장단에 소리를 맞출 수 없어진 닫혀진 현실에 견딜 수가 없었고, 점점 신의 길을 부정하며 세상속의 한명이 되어갔지요. 그러나 밤이면 귀속에서 속삭이는 작은 동자들의 속삭임과 자신도 모르게 나오는 신의 소리에 놀라 의식을 차려보면 주위의 따가운 시선속에 저에게 내려진 병명을 신경성,정신병이라고 말하더군요. 그렇게 적지 않은 시간이 흘러 신내림을 받던 날! 그날은 오랫동안 울고 울고 또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러나. 신굿을 받고도 쑥스러움과 삶에 대한 회의에 빠져 결국은 차려놓은 법당을 불을 놓아 태워버렸고 그길로 절로 들어가 12년간 스님들과 한솥밥을 먹고 부처님께 기도를 드리며 눈물과 한숨으로 지냈습니다. 그렇게 절 안에서의 생활은 시작되었지만 시간이 흘러가다 보니 저도 모르게 점을 보는 보살이 되어가고 밤이면 동자들과 꿈속에서 자연스럽게 어룰려 이야기를 하다가 깨곤했지요. 그렇게 오랜시간 지낸 그 시간들이 불안하던 마음이 평안을 주게 되었고 이제는 무조건 부정하던 마음을 버리고 제자의 길을 받들기로 헀습니다. 막상 할머니의 길을 대물림해서 이어가겠노라하고 보니 내림굿할 때 "몽땅 불질러 버리겠다고"고 한 제 공수를 듣던 신엄마가 화가나서 명태자루로 저를 매질을 했고 그 이유 때문에 교통사고를 당하신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어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제 못남으로 인해 좀 더 빨리 들어올 수 있었던 길이였기에.. 지금도 항상 제곁에 계셔주는 할머니에게 감사하며 동자,선녀가 알려주는 예언들을 전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