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피입니다. 

달라이 마라 법왕 14세의 명언. 가슴에 스미는 내용이라 함께 공유하고 싶어 올려봅니다. 

인생의 진정한 의미 

우리들은 이 행성의 일시적인 체류자입니다. 

우리들이 이곳에 머무는 것은 겨우 90년, 100년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 사이에 우리들은, 

자신의 인생에 있어, 뭔가 선한 것, 

뭔가 도움이 되는 것을 하려고 

노력할 필요가 있습니다. 

만약 당신이

다른 사람들의 행복에 기여한다면

당신은 지정한 골인점을 발견할 것입니다. 

그것이 인생의 진정한 의미입니다. 

- 달라이 마라 법왕 14세 

이 글을 읽고 저는 그가 인생의 진리에 통달했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오늘의 자신은 누군가의 미소를 위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뭔가 하나라도 공헌했는지?

나라는 존재는, 무엇을 하기 위해 일부러 지구를 선택해 이 시대에 내려왔는지? 

그렇게 생각하거나 그것을 염두에 두고, 그와 동시에 자기 자신의 미소를 위해 할 수 있는 것을 하도 소중히 여기며 매일을 살아간다면, 마음이 매우 풍요로워지고 인생 그 자체가 풍요로워집니다. 

진정한 풍요란 마음의 풍요라는 것을 느끼며,

그럼 어떻게 해야 마음이 풍요로워질까 생각해 보면

항상 무리하지 않는 인생을 살아가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자신과 맞는 크기의 인생이 최고. 

무리하니까 인간관계나 육체면, 경제면, 멘탈면에서 비틀림이 생기게 됩니다. 

무리하지 않는 인생을 선택하고 

무리하지 않아도 되는 상대를 선택하고 

무리가 없는 선택지를 선택한다. 

더 이상 무리해서 애쓰며 뭔가를 얻으려고 하고, 뭔가에 매달리려고 하는 시대가 아닙니다. 

그것은 지나간 시대. 

어깨의 힘을 빼고 자연체로 살아가면, 그것에 걸맞은 것, 사람, 인연, 길이 다가오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무리는 필요 없어요. 

진짜 중요한 것은 반드시 남는 법.

理가 없다고 써서 無理.

理란 우주의 이치이자, 우주의 도리. 

무리를 하거나 무리가 있다면 그것은, 우주의 도리로부터 벗어나는 것이며, 우주의 도리로부터 벗어나면 당연히 우주와의 조화도나 합치도가 낮아집니다. 

우주와의 조화도, 합치도가 높아질수록 인생에 일어나는 모든 일이 우주의 계획(우주의 진화 성장의 프로세스)대로 흘러갑니다. 

“현재”라는 시대는 우리들 한명 한명의 안에 있는 무리가 있었던 부분이나 우주와의 부조화된 부분, 자신과 진정한 자신이 연결되지 않았던 부분이 부상하고, 

우리들이 지금 향하고 있는 대조화의 시대를 맞이함에 있어, 그러한 것들이 자연스레, 또는 반강제적이나 강제적으로 도태되어 가는 격류의 안에 있다는 것을 강하게 느낍니다. 

그런 저도 변용의 격류 한가운데 있어,

지금까지 경험한 적이 없을 만큼 강한 격류에서 제 의사를 뛰어넘은 곳에 있는 우주의 의도에 따라 움직여지고 있습니다. 

같은 변용의 격류 한복판에 있는 여러분.

이것만큼은 거대한 흐름에서 온 만큼 거부하지 말고 완전 백기를 들고 흐름에 몸을 맡기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지금의 변용의 파도에 올라타고 버전업한 영혼으로 모든 선택을 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읽어 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