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파워스톤 연대기]입니다.

저희 포춘에이드에서도 다양한 파워스톤 장식(액세서리)을 판매하고 있는데요, 파워스톤(원석)은 그 자체로도 아름답지만, 가공을 하면 장식적인 효과와 더불어 소지도 편해져서 항상 그 에너지를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선사시대부터 인간은 돌과 나무 등 자연을 통해 자신을 장식하였으며, 왕족 시대에는 귀족과 왕족의 신분을 나타내는 상징이 되기도 했습니다. 고대에도 파워스톤 장신구는 장식적인 효과만 있었던 것이 아니라 악으로부터 나를 지켜주는 부적과도 같은 효력을 위해 사용되었습니다. 따라서 단순히 예쁘거나 멋지다는 이유만으로 파워스톤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 맞는 효능에 따라 파워스톤을 선택했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파워스톤 장식이 어떤 파워를 가지고 있을까요? 이미 포춘에이드의 쇼핑몰에서 다양한 파워스톤 액세서리를 만나 보면서 알게 된 내용도 있겠지만, 다시 한번 정리해 보겠습니다.

★사랑의 파워 업!

포춘에이드의 스테디셀러이자 가장 많은 액세서리에 사용된 로즈쿼츠(장미수정, 홍수정). 연한 분홍색이 마치 사랑에 빠진 여인의 발그레한 볼을 나타내는 것 같은 파워스톤입니다. 효력도 강하지만 컬러도 예뻐서 많은 여성분들이 선호하는 파워스톤이기도 합니다. 사랑을 이루고 싶을 때, 또는 지금 하고 있는 사랑을 오래 지속하고 싶을 때 액세서리로 활용하면 좋으며, 좀더 강력한 파워를 원할 때는 침대 머리맡이나 현관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오른쪽 코너에 크기가 큰 로즈쿼츠를 배치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단, 파워가 지나치게 강력할 수 있으니 그 힘을 조절해줄 수 있는 자수정을 함께 배치하는 것이 포인트!

★파워스톤의 보호 기능

보호 기능을 가진 파워스톤의 종류로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대표적인 액막이 파워스톤으로 오닉스를 들 수 있는데, 오닉스는 줄무늬가 있는 마노로 줄마노라고도 합니다. 고대 이집트인들은 오닉스가 악으로부터 사람을 지켜주고 안정과 화해를 가져다 준다고 믿었습니다. 즉, 연인 사이나 대인관계, 분쟁 등 인간관계의 문제를 해결해 주는 효능도 가지고 있습니다. 부정적인 기운을 긍정적인 기운으로 호전시켜 주고 소유자의 재앙을 피하게 해준다 하여 부적으로도 자주 이용되는 원석이기도 합니다.

또한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은 수많은 전자파에 노출되어 있는데, 파워스톤 중에는 전자파로부터 보호해 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는 것도 있습니다. 블랙 토르말린(전기석), 스모키 쿼츠(연수정, 흑수정)가 대표적인 원석입니다. 토르말린은 스리랑카의 “여러 가지 색이 섞인 돌”이란 뜻의 투라말리(Turamali)에서 기원되었다고 합니다. 자연이 갖고 있는 무지개빛 스펙트럼 중에서 여러 가지 색이 섞여 있는 경우가 많으며, 그 중에서도 보호 효능은 블랙 토르말린이 가장 강한 편입니다. 

스모키 쿼츠는 회색빛에 가까운 탁한 컬러의 크리스탈이며, 철분이 많은 편입니다. 색이 혼탁하여 장식적인 가치가 떨어져 비교적 싸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토르말린과 스모키 쿼츠 모두 부정적인 기운과 전자파를 흡수해서 깨끗하게 정화된 에너지를 발산하기 때문에, 하루 종일 컴퓨터를 만지는 직업이나 핸드폰을 손에서 놓지 않는 사람들에게 특히 추천하는 파워스톤입니다.

★보석 같은 파워스톤

파워스톤은 원석이기 때문에 개중에는 보석과 같은 힘을 가지고 있는 것도 있습니다. 특히 액세서리로 자주 사용되는 토파즈의 경우 보기에도 아름다워 보석처럼 생각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토파즈는 밤이면 더욱 신비한 빛을 발하는 야광석으로, 악마의 힘이 있다거나 불면증을 고치는 신비한 힘이 있다고 믿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토파즈에는 다양한 색깔이 존재하는데 색깔에 따라 그 파워도 각기 다릅니다. 예를 들어 블루 토파즈는 자신의 사상이나 생각, 영혼 등을 표현하는 능력을 향상시켜 주기 때문에 목소리가 나오는 목에 착용할 수 있는 목걸이로 좋습니다. 골드 토파즈의 경우 찬란한 황금빛을 보면 자신의 인생과 자아 실현 등을 생각할 수 있는 깊은 시간을 선사하기 때문에, 보통 자주 눈이 가는 반지로 자주 착용합니다. 황금빛 토파즈는 인도에서는 “불의 보석”이라고도 불리며, 그 어원인 타파스는 산스크리스트어로 “불”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고대 이집트에서는 태양신 아라를 상징하는 파워스톤으로 숭배하였으며, 아름다움과 건강을 동시에 지켜 준다고도 전해지고 있습니다.

페리도트(감람석)의 경우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파워스톤 중 하나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고대 기록에 의하면 기원전 1500년 전부터 파라오의 명령으로 이 돌을 채광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이 돌을 채광했던 섬이 접근하기 힘든 점에서 그리스어로 “탐색한다”는 의미의 토파조스(Topazos)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토파즈라고 불렀지만 18세기에 이르러 아랍어로 “보석”이라는 의미의 파리다트에서 페리도트라는 이름으로 바뀌었다고 하니, 참 재미있죠? 녹색의 컬러 때문에 에메랄드로 오해하는 경우도 많은 페리도트는 정신적인 영향력이 큰 파워스톤입니다. 부정적인 생각을 해소하고 특히 분노를 완화하는 효능이 있기 때문에 보석 같은 아름다움과 정서적 안정을 동시에 추구하기에 좋은 파워스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재미있게 보셨나요? 이외에도 장신구로 활용 가능한 파워스톤은 다양하게 있으니, 자신에게 맞는&필요한 파워스톤을 찾아 자주 몸에 지니고 다니면서 그 파워를 내 것으로 만드시기 바랍니다. 다음 시간에 만나요~◈

© 포춘에이드(www.fortunad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