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텔라입니다. 10월 23일에 태양이 천칭자리에서 전갈자리로 이동했습니다. 전갈자리는 수수께끼가 많은 별자리라고 합니다. 쿨하고 무언실행, 즉 말하지 않고 행동으로 보이는 타입. 어딘지 그림자가 드리운 듯한 어른스러운 섹시함도 갖춘 별자리, 로 알고 계신 분들도 많지 않나요? 이번엔 그런 전갈자리의 숨겨진 모습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사실은 주위를 잘 보지 않는다

자신이 관심있는 일에만 집중하는 전갈자리. 너무 열중한 나머지 주위가 보이지 않게 될 때도 있습니다. 얼핏 보면 감정이 보이지 않아 알 수 없는 인상을 남기겠군요.

◎ 사랑을 하면 상대의 색깔로 물든다

마성의 인상이 강한 별자리지만, 그것은 이 사람을 손에 넣고 싶다고 생각하면 헌신하는 타입이기 때문입니다. 사랑을 하면 상대를 휘두르려고 하기보다 상대의 색으로 물드는 별자리. 음악이나 패션의 취향도 확 바뀌는 경우도 있습니다. 

◎ 마이페이스 노력가

원하는 것은 반드시 손에 넣는다고 알려진 전갈자리. 이렇게 들으면 쿨한 책략가 같은 느낌이지만, 주위에서 이제 그만하자고 해도 귀를 기울이지 않고 스스로 만족할 때까지 노력을 계속하는 근성의 소유자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질려서 등을 돌려도 자신만은 소중한 것을 계속 쫓아갑니다. 

◎ 분위기를 파악하지 않는 강함

모든 일에 완고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자신이 한번 정한 것에 관해서는 주위의 분위기가 어떻든지 끝까지 관철해내는 강한 면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단호함은 시원 시원할 정도입니다. 

◎ 주의 깊다

마음을 열 때까지는 주의 깊은 전갈자리. 이 사람이 정말 신용할 수 있는 사람인지 아닌지 상대를 시험합니다. 그리고 전갈자리의 테스트를 통과한 사람에게는 진짜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겠군요. 

사실은 순수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전갈자리. 친해져 보면 예상 밖의 모습을 보여주는 전갈자리도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