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너카드 스토리] 지팡이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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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10
5 of Wands [지팡이 5]
공중에 떠 있는 남자들이 손에 막대기(지팡이)를 들고 싸우고 있습니다.
지팡이 5에서는 지팡이 4의 로맨틱한 그림에서 돌변하여 왠지 모르게 불온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습니다. 이것은 일단 친해졌던 사람들이 다시금 사이가 틀어져서 싸우게 된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사이가 나빠진 원인은 커뮤니케이션 부족. 모처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던 상대라도 대화가 부족하면 마음도 통하지 않아 오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최대한 많이 만들어 상대방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5 of Wands가 상징하는 키워드
미팅, 말다툼, 복귀, 폭력, 적대, 혼란, 신용, 신뢰, 회의, 협력, 발전을 위한 의논, 부의 획득,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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