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긴가입니다.

오늘은 스타 피플과 현자의 복합형으로 신비의 별이라 명명된 어스 엔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신비의 별의 사람들에게는 다른 어스 엔젤에게는 없는 독특한 눈빛이 있으며, 거기에는 진지함과 엄숙함… 강한 정열이 담긴 빛이 깃듭니다. 외모는 스타 퍼슨과 비슷하며 장신에 마른 타입에 얼굴이 긴 사람, 키가 작은 사람의 경우 살짝 통통하며 둥근 얼굴. 순수한 스타 퍼슨보다 인상적이며 신비한 분위기에 감싸여 있습니다.

스타 퍼슨의 냉정함과 남을 돕는 행동력을 발휘하고, 기하학 모양이나 도형, 상형문자 등에 강하게 끌리는 면도 있어요. 현자처럼 자신에게 엄격하고 묵직한 느낌이 있으며, 정결하고 결벽증도 있고 함부로 끼어들기 힘든 분위기를 가진 사람입니다.

또, 신비의 별의 사람들은 삼라만상에 숨겨진 가르침을 물질계에서 확산시키는 것이 역할이며, 날 때부터 가르침을 주는 일에 특화되어 있고 남의 앞에 서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그들의 목적은 세계 평화를 위한 개혁이 이루어지는 시기를 높이는 것. 사람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주고 조금이라도 스트레스를 감소시킬 수 있도록 움직이는 것. 사실과 철학적 개념을 통해 사회적으로 확산된 스트레스와 싸우는 것. 남에게 감사 받기 위해서가 아니라 마음의 소리가 그런 행위를 하도록 호소하기 때문에 그런 행동을 하고 있습니다.  　　

타인의 감정이 발하는 에너지를 파악하는 것이 특기이며, 생각하는 것이나 말하고 싶은 것을 왠지 모르게 알게 됩니다. 인간의 가치 판단은 외모보다 내면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민감하게 에너지를 느끼기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 있으면 조금 불편하게 생각하겠군요.

어렸을 때부터 보통 사람들과는 행동도 언행도 다르기 때문에, 이상한 사람이나 유니크한 사람이라고 여겨지고 “외계인 같다”, “특이하다”는 말을 종종 들을 것입니다.

정보만 있고 행동은 없는 가족이나 가까운 사람들에게 자기도 모르게 괜한 말을 하게 되어 물의를 일으키는 것도 특징.

신비의 별은 굉장히 머리가 좋기 때문에 상대의 레벨이나 주의력의 한계를 고려할 수 없는 것 같아요. 무의식 중에 위에서 내려다 보면서 말과 행동을 하기 쉽지만 악의는 없습니다.

스타 퍼슨과 마찬가지로 떨어진 쓰레기를 주워서 쓰레기통에 버리거나 힘들어 하는 사람을 가만히 놔두지 못하는 다정한 사람들이기 때문에, 신비한 부분이 있더라도 너그러운 마음으로 봐주세요. 진정한 가르침을 전해 주는 고고한 여행자 같은 느낌입니다. 　　　　

다음 이야기를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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