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남자, 사귀는 건 피하라!
읽음 4,686 |  2015-03-19

안녕하세요. 긴가입니다.

사귀지 않는 게 좋은 남자에 대해 다룬 재미있는 기사를 봐서 공유 차 올립니다. 재미 있으니 한 번 참고해 보세요∼!!

  

유아독존남

 

이미 독자적인 생활 리듬이 확립되어 있어서 자기 페이스를 어지럽히고 싶지 않기 때문에 여친 일정에 맞춰서 만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스케줄이 비면 만난다.

 

·여친 없는 기간이 길다

·애독서는 철학서나 자기 계발서

·영화는 혼자 보러 가는 타입

·핸드폰을 자주 보는 편이면서도 문자 답장이 늦음

 

「오늘은 관두자」거나 「귀찮다」는 등 자기 페이스에 맞춰주는 것이 당연하다는 태도나 언동을 남발한다.

  


피터팬남

 

성격이 무난해지거나 차분해지는 것은 남자로서 폼이 안 난다고 생각한다. 하는 말은 멋지지만 그것을 실제로 행동으로 옮기는 일이 없다.

 

·나이에 비해 젊은 옷차림

·학창 시절에는 반 분위기를 띄우는 역할이었음

·「심야 특급」같은 배낭 여행 경험이 있다

·거창한 일을 좋아함

·즐거워 보이는 일에 참가하고 싶어하는 축제남

·환경이 허락된다면 수염을 기르고 있다

 

「친구가 최고지!」 「언젠가 해외로 나갈 거야」 「멋진 생각이 났어」 구체성이 결여된 꿈같은 말만 한다.

  

   

조건 집착남

 

일이란, 남자란, 청소하는 방법이란……등등 사소한 일에까지 「꼭 이래야만 한다」고 말한다. 자기만의 룰이나 양보할 수 없는 가치관이 있고 필연적으로 애인 후보 조건도 까다롭다.

 

·예의범절에 까다롭다·일에 엄하다

·청소가 특기고 깔끔한 것을 좋아하는 사람·잡학이 풍부

·대기업에 다니고 고수입

·꾸준히 운동을 한다·B형 여자가 불편함

 

~해야 한다」 「요컨대」 「내가 보기로는」 자기 가치관을 강요하는 언동이 많다.

 

 

구두쇠 타입

 

자기 투자에는 아끼지 않지만 이성에 대해서는 엄격하다. 애인에게 주는 생일 선물 등 이성에게 무엇인가를 사 주며 기쁘게 해주려 하지 않는다.

  

·고급 브랜드 시계 등

척 보기에 비싸 보이는 소품을 지니고 있다

·무엇인가 열심히 모으고 있는 것이 있다

·외식비를 줄이고 싶어함·타업종 교류에 적극적

  

「그건 얼만데?」 「아깝다」 남이 돈을 내게 만들고 「지금 돈을 뺄 수 없어서」라고 말하는 등 남이 보기에 구두쇠처럼 보이는 언동이 많다.

  

  

혼자가 즐거운 타입

 

노는 데에 익숙하고 여유가 있어, 얼핏 보기에 매력적. 여가 시간에 즐기는 취미나 교류에 바쁘고 혼자 있어서 외롭다고 생각하는 일이 적다. 애인을 만드는 것을 귀찮아하고 자기 멋대로인 생활을 좋아한다. 이성을 위해 자진해서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골프나 서핑, 캠핑 등

액티브 한 취미를 가지고 있다

·독신 생활 경력이 길어 집안일은 대충 할 줄 안다

·창조적인 계열인 직종·맛집을 좋아함

 

「적당히 처리해 줘」 「운전은 할게」 자기는 늘 태연하게 사람을 기다리게 하면서 자기가 기다릴 때는 「바쁜 것 같으니 난 집에 갈게」란 식으로 사람을 힘 빠지게 만드는 말만 한다.

  

 

경박한 계열

 

이성을 보면 우선 전화번호를 물어 보며 다양한 여자들을 "어장에 끌어들이는" 일에 여념이 없다. 「마음이 있는 듯한」 태도는 보이지만 아무리 기다려도 자신이 먼저 고백은 하지 않는다.

  

·알게 되면 바로 반말을 한다

·문자 답장이 빠르다·어필하는 미소가 있다

·대화할 때의 거리가 가깝다

·「화장 좀 바뀐 거 아냐?」란 식으로 여성의 변화에 민감한 편

  

문자로 「지금 뭐해?」 「나 한가함~!!」 등 상대방에게 가벼워 보이는 연락을 한다.

 

  
초식남

 

미인이든 추녀든 평등하게 상냥하고 여자들에게 꽤 좋은 인상을 주지만, 본심으로는 아무도 좋아하지 않는 체온이 낮은 사람.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잘 알 수 없다.

 

·얘기를 잘 들어줌·돈은 대체로 더치페이

·음악 등 문화 계열 취미를 가지고 있다

·누나나 여동생이 있음·행동이 기분파

·옷 입는 센스가 좋다

  

어떻게 하고 싶으냐고 물어보면 「너한테 맡길게」 이쪽에서 뭔가를 권하면 「지금은 괜찮아」 애매한 대화가 많다.

 

재미 있게 보셨나요? "힘든 남자"와 사귀게 되면 마음이 힘들어질 때가 많아서 행복이란 뭘까? 사랑이란 뭘까? 를 알 수 없게 됩니다. 누구나 가능하면 "힘든" 사람과는 사귀고 싶지 않겠죠. 그러니 잘 판단하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여러분도 괜찮으시면 힌트로 활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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