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긴가 레이입니다. 오늘은 예전에 지인과 나눴던 “운명은 정해진 걸까?” 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 드릴까 해요. 그 분과의 대화를 참고해서 대화 형식으로 말씀 드릴게요.

★「레이씨… 운명은 정해져 있는 건가요?」

레이 「어느 정도의 미션이 정해져 있고, 어느 정도의 운명의 폭 안에서 선택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정해져 있다면 열심히 해도 무의미한 느낌이 드는데, 선택할 수 있다면 희망이 있겠네요.」

레이 「분명…같은 레벨의 영혼이 하나의 인생에서 얼마나 성장했는지에 따라, 다음에 태어날 때 탈것의 선택지나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이 바뀌는 거죠. 열심히 노력해 두는 것이 좋아요.」

인생에서 무엇을 배우고 무엇을 해낼지 영혼의 단계에서 선택하고 태어난다면, 부모를 포함해서 유아기부터 성인이 될 때까지의 환경도 전부 자신이 선택한 것이라고 할 수 있어요. 어떤 나라에서… 어떤 성별로… 유전자를 포함한 얼굴과 성질 등… 아마 그것을 숙명이라고 부르겠지만, 자신이 영혼 레벨에서 결정한 미션을 실현하기 쉬운 탈것을 선택하고, 죽음이라는 기한이 있는 인생을 달리는 것입니다.

탈것을 커스터마이징 하면서 성장하고, 어떤 조건이 갖춰지면 운명을 선택할 수 있는 이벤트가 시작됩니다.

힘든 길에는 시련이 많고 많이 성장할 수 있기 때문에, 이 생에서의 성장의 노르마가 끝나면 그 시점부터는 굉장히 편안해집니다. 편한 길만 선택하면 해야 하는 노르마가 끝나지 않고 인생의 후반으로 갈수록 숙제가 계속 쫓아오게 됩니다.

드물게 계속 괴로운 인생을 보내는 사람도 있지만, 그런 상황에서도 인생을 즐길 수 있습니다. 많은 시련을 선택하고 태어난 사람들은 덕이 높은 영혼이라고 생각해요. 그렇게 선택한 운명 끝에 다시 길이 생기고, 또 그것을 선택하는 인생. 그런 선택을 최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 선택 툴과 가이드로 점술가가 있는 것입니다.

숙명을 이해하고… 자력만으로는 어떻게 되지 않는 것을 느끼며 운의 굉장함을 이해하고 있는 사람은 겸허합니다. 타이밍이 나빠지면 함정이 있고 거기에 빠지면 한동안 멈춰 있게 되겠지만, 타이밍이 좋을 때는 무엇이든 잘 풀리고 심플합니다.

하나의 인생에 있어 그 영혼은 바꿀 수 없는 아바타를 선택하고 리미트가 있는 운명을 선택해서 살아갑니다. 다양한 사람들의 숙명과 선택에 놀라면서 사람들이 태어나는 이유와 대단함을 느낀답니다. 　　

점술가는 숙명의 힌트나 바이오리듬을 알리기 위해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찾아오신 분들의 인생과 선택에 계속 진지하게 임할 수 있기를 항상 바라고 있어요. 

항상 감사해요. 사랑과 위로를 담아XOxoXOxo 내일도 세계가 평화롭기를…!

© 포춘에이드(www.fortunad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