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욕망의 감정사”를 사랑해 주시는 한국 여러분, 안녕하세요. 긴가 레이입니다.

고민이 되면 좀처럼 출구를 찾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저는 지금 고민하고 있는 과제나 장애, 경위 등을 거슬러 올라가면서, 문제 해결을 위해 현실적으로 가능한 조언을 해드리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지금 웃음을 잃어버리셨나요? 그렇다면 다시 한번 웃음을 되찾기 위해, 마음을 열고 제게 상담을 해주세요. 여러분께 가장 가까운 존재가 되어, 진지하게 다가가는 기쁜 마음으로 감정을 해드릴게요!

“긴가 다이어리”에서는 평소 블로그를 통해 소개해 드리고 있는 저의 이야기를 들려 드릴 예정이에요.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립니다!

첫 번째 이야기로 “피부와 내장의 관계”에 대해 말씀 드릴게요.

최근 약간 내장의 매니아가 되고 있는 듯한 긴가 레이. 웃을 게 아니라 정말 중요해서 그래요. 피부의 윤기나 색, 건조나 뾰루지, 여드름 등. 피부 상태와 내장은 굉장히 깊은 관계가 있답니다.

코의 번들거림, T존의 번들거림은 내장이 차갑거나 위에 부담이 가서 생기는 문제. 육식이나 튀김, 햄, 베이컨, 소시지를 좋아하는 사람이나 아이스크림, 생크림 등의 유제품을 좋아하는 사람은 얼굴이 기름지기 쉬워요. 또는 위가 유지방을 분해하지 못하는 상태로, 유지방을 너무 많이 섭취하여 위에 부담이 가고 있다고 볼 수 있어요.

그 외에도… 눈가에 파란 핏줄이 잘 생기거나, 추운 날씨 등 외적 요인 외에 파란 빛이 도는 사람은 간장 쪽에 변조가 생기고 있다는 증거. 빨간 얼굴은 고혈압이나 순환기관의 변조를 의미합니다.

안색뿐 아니라 팔다리도 노란색인 사람은 소화기관에 문제가 있다는 사인. 피부가 하얗고 거친 경우에는 폐를 비롯해 호흡기관에 문제. 피부가 어두워진 사람은 비뇨기나 생식기관, 주로 신장에 문제가 있습니다. 병에 걸리기 직전에 미병 단계에서 그런 증상들이 나타나기 때문에 무시할 수 없겠죠.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개선할 수 있을까요? 생활습관을 점검하는 것도 좋지만, 가장 쉬운 것은 손과 발의 경락을 자극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손과 발에 있는 포인트를 눌러서 굉장히 아플 경우 그곳과 관련된 곳에 문제가 있다는 것. 평소에 그런 부분들을 눌러주면, 건강이 어떤지 체크할 수도 있고 자극을 줘서 활성화시킬 수 있습니다.

얼굴만 봐도 내장의 상태를 금방 알거나, 포인트를 자극함으로써 치료하거나 문제를 찾아낼 수 있다니. 인간의 몸은 정말 신기하고도 재미있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사랑과 감사를 담아ＸxoＯＸＯxo. 내일은 더욱 좋은 하루가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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