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세정보관
23화 물고기자리 上
글쓴이 : fortunade
작성일 : 2009-07-24 15:19  조회 : 5,257 
 

 


Pisces (2/19~3/20)


 


사랑의 힘을 끝까지 믿을 수 있기에


헌신과 애정의 하모니를 이루는 능력자


 


 


※별자리 이야기


물고기자리의 이야기는 앞서 나온 염소자리의 에피소드와 관련이 있다. 나일강에서 신의 술로 잔치를 벌이던 신들 앞에 괴물 듀폰이 등장하였던 사건. 신들은 각각 새나 동물로 모습을 바꾸고 도망갔는데 그 중 염소로 변한 것이 바로 판이었다. 그리고 물고기자리도 이 때 물고기로 변한 신에서 비롯된 것이다.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와 그녀의 아들 에로스. 두 사람은 듀폰으로부터 도망치기 위해 물고기로 변신을 했다. 그리고 강으로 뛰어들기 전에 떨어지지 않도록 서로를 리본으로 묶고 강에 뛰어든 것이다. 그 모습이 하늘로 올라가 현재의 물고기자리가 되었다.


 


수호성은 원래 목성이었고 수호신은 제우스였지만, 현대에 들어서는 해왕성이 되었으며 수호신도 바다의 신 포세이돈으로 바뀌었다. 영어명인 Neptune은 일반적으로 많이 알고 있을 것이다. 심볼 마크는 아프로디테와 에로스가 변신한 물고기 2마리를 나타내고 있다.


 


 


※당신의 숨겨진 비밀 : 장점


신비한 사랑으로 인간을 감싸안는 부드러운 눈빛


 


물고기자리의 최대 매력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직감력과 감수성. 때로는 날카롭게, 때로는 다정하게 타인의 마음을 캐치할 수 있다. , 세상의 흐름이나 움직임 속에서 영적인 감성으로 진실을 파악하는 것도 가능하다. , 영적인 재능을 감추고 있는 샤먼과도 같은 존재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가까이 다가가기 힘든 샤먼이 아니라 배려심 넘치고 친근한 존재에 가깝다. 사람들을 쉽게 믿고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물고기자리. 물론 물리적인 힘이나 현실적인 매니지먼트 능력으로 서포트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그보다는 더 큰 사랑으로 도와줄 수 있는 것, 그것이 바로 신비한 힘의 소유자인 물고기자리인 것이다.


 


강과 유 중에 말하자면 유에 가깝다. 올곧다기보다는 유연한 것이 바로 물고기자리의 삶의 방식이다. 임기응변이 뛰어나 모든 일에 잘 대응하며 멋진 미소로 주위 사람들의 마음까지 평안하게 만들어준다. 게다가 예술적인 재능도 갖추고 있다. 이론적인 것보다는 정신적인 것, 직감적인 것에 감각이 뛰어나며 풍부한 상상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상식에 얽매이지 않는 발상으로 새로운 것을 만들어낼 수 있다. 특히 계산을 필요로 하지 않는 문학, 철학 등의 분야에서는 물고기자리에 버금가는 별자리가 없다고 볼 수 있다.


 


이처럼 매력과 다정한 성격을 갖춘 물고기자리이기 때문에 아무 것도 하지 않아도 신기하게 주위 사람들로부터 따뜻한 주목을 받게 된다. , 그런 사람들이 물고기자리가 궁지에 몰렸을 때 도와주기도 한다. 인덕이나 인망보다는 물고기자리만의 매력에 이끌리는 것이다.


 


 


※당신의 숨겨진 비밀 : 단점


상처받기 쉬워서 현실에 농락당하는 겁쟁이에 어리광쟁이


 


이론적인 판단이 어려우며 이론 대 이론으로 승부하게 되면 자꾸 피하려고 하는 경향이 있다. 망상 속으로 도망쳐서 현실을 회피하거나 끈질기게 인내하며 집중하지 못한다는 단점도 있다. 그러면서 우울한 감정을 쌓아두면서 스스로 힘든 상황까지 몰아가는 경우도 있다. 그 중 가장 문제는 노력도 하지 않고 학습의욕도 없다는 것이다. 자신없는 분야를 극복하려는 의지가 부족하여 좀처럼 극복하기가 힘들다. 게다가 너무나 쉽게 노력을 포기하는 것이 물고기자리의 가장 큰 단점. 꼭 해야 하는 현실에서 쉽게 눈을 돌리지 않도록 주의할 필요가 있다.


 


, 겁이 많으며 상처받기 쉬운 면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상대에게 강하게 뭔가를 원하는 것을 어려워하며, 좀처럼 깊은 관계를 쌓기 힘들다. 한번 관계를 쌓은 다음에는 상대에게 지나치게 의존하는 경향이 있으며, 그로 인해 상대에게 쉽게 영향을 받아 스스로의 정체성이나 자아를 잃게 될 우려도 있다. 그 이유는 바로 혼자서는 행동할 수 없다는 공포감이 심층심리에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다. 연애를 하게 되면 상대에게 너무 매달리는 것도 그런 이유 때문일 것이다. 외로움을 잘 타고 어리광이 심한 것도 문제라고 할 수 있다. 너무 자립심이 부족하면 스스로 결단하거나 판단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당연하게 받아들일 수 있으니 주의하자.


 


이러한 실패를 반복하면서도 반성하거나 배우는 점이 없는 것도 문제. 스스로의 단점을 잘 파악하고 실패를 극복하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


 


 


※당신의 숨겨진 비밀 : 특기


몸과 마음을 하나로! 행복한 시간을 만드는 것은 당신의 손에 달렸다.


 


사람을 사랑하는 면에서는 12별자리 중 탑 클래스에 속하는 물고기자리. 정으로 감싸안는 게자리, 지탱해주는 처녀자리, 그리고 둘이서 함께 걸어나가는 물고기자리 등, 서로 표현방식은 다르지만 물고기자리의 특징은 상대와 함께 동화될 정도의 인연을 바라고 그것을 실현한다는 것이다.


 


그런 물고기자리는 가족이나 우정보다는 연애에 가장 가깝다. 여신 아프로디테와 그녀의 아들 에로스가 상징인 만큼 애정과 관련된 파워와 본능이 강한 것은 당연하다고 할 수 있다. 어릴 때나 연애와 직결되지 않을 때는 그것이 어리광쟁이가 제멋대로 구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 그러나 언제나 사랑하는 사람과 손을 마주잡고 몸과 마음을 하나로 공유하고 일체화시키고 싶다는 강한 바람, 평소에는 어른스럽고 쿨해 보이는 물고기자리의 내면에 잠재되어 있다. 사실 물고기자리는 연애가 없이는 혹은 일체화될 상대가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존재. 연인이 끊이지 않거나 남들보다 연애를 하고 싶은 욕망이 강한 것은 바로 그 이유 때문이다.


 


그런 소망을 이루기 위해서 물고기자리는 머리로 계획을 세우지 않는다. 어디까지나 감각적인 승부에 모든 것을 건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상대에게 기대면서도 자신이 약한 존재라는 것을 상대에게 전한다. 오히려 말이나 계획은 의미가 없다. 상대는 물고기자리가 보여주는 약한 모습을 매력으로 느낄 것이다.


 


한번 함께 하는 시간을 공유하고 두 사람이 일체화되었다는 기쁨을 느끼게 되었을 때 물고기자리의 진면목이 발휘된다. 이번에는 약하게만 보였던 물고기자리가 상대를 위해 자신의 힘을 발휘하는 것이다. 상대의 향상심을 다정하게 응원하면서 자신감을 북돋아주는 재능을 갖추고 있다. 리더나 매니저가 아니라 마음을 조종하여 기분을 좋게 만드는 프로듀서와도 같은 존재. 자신을 믿고 진심으로 응원해주는 물고기자리는 상대의 입장에서 보면 매우 마음이 든든한 존재가 될 것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의견쓰기 ( / 1500)
다음글 
이전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