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세정보관
19화 염소자리 上
글쓴이 : fortunade
작성일 : 2009-06-26 17:14  조회 : 4,524 
 

 


Capricorn (12/22~1/19)


 


포기하지 않고 주저않지 않는,


강한 마음과 심지를 가진 고고한 사람


 


 


※별자리 이야기


염소자리의 퍼스널리티는 냉정하고 침착한 것. 그러나 사실 원래는 정반대의 성격이었다. 염소자리로서 하늘로 올라간 것은 판이라고 하는 알카디아의 숲에서 목축을 관장하던 신. 판은 수수께끼가 많은 신이라고 알려져 있는데, 분노에 몸을 맡겨 인간들을 공포로 몰아넣어 패닉이라는 말이 나왔다는 설도 있다.


 


한편, 판이 별자리가 된 계기는 판이 나일강에서 신들의 잔치에 참가하고 있었을 때 괴물 듀폰이 나타나 불을 내뿜으며 소동을 일으켰다. 신들은 각각 새나 동물로 변해서 도망을 쳤지만, 판은 그 때 애매한 행동을 하고 말았다. 너무 당황한 나머지 상반신만 염소로 변하여 강으로 도망쳐서 하반신은 물고기인 기괴한 형상이 된 것이다. 그 모습이 웃겼는지 아니면 흉해서 그랬는지 그 모습을 본 제우스가 하늘로 올려서 별자리로 만들었다.


 


수호성은 토성. 수호신은 시간을 관장하는 크로노스. 여성적인 경향이 강한 별자리로, 심볼마크는 염소자리의 뿔과 물고기의 꼬리, 즉 판의 모습을 나타낸 것이다.


 


 


※당신의 숨겨진 비밀 : 장점


성실함과 강한 신념으로 신뢰를 받는 스페셜리스트


 


현실감각과 안정감은 발군! 철저한 리얼리스트로 살아갈 수 있는 타입이다. 자신의 과대평가하지 말고 큰 목표를 향해 꾸준히 끈기있게 노력할 수 있다. 성실함, 인내력, 지구력에 있어서는 12 별자리 중 탑 클래스에 속한다. 황소자리 등 인내심이 강한 별자리가 마이 페이스에 느긋한 편이라고 한다면, 염소자리는 인내심은 강하지만 가혹한 시련이나 높은 장애물이 있거나 중압감 속에서 마지막까지 싸우는 의지와 힘을 가지고 있는 타입이라고 할 수 있다.


 


성실함, 공명정대함에도 나름 특징이 있다. 아랫사람이라고 해서 엄격하게 대하거나 윗사람한테는 지시에 따르는 이중적인 태도는 절대 보이지 않는다. 윗사람에게도 굴하는 일이 없으며, 능력이 있다면 연하든 권력자든 상관없이 존중하는 성향이 있다. 그러다 보니 왠지 모르게 깨달음을 얻은 듯한, 냉정한 외모를 가진 사람이 많은 것도 염소자리의 특징이지만, 사실 그 속에는 뜨거운 부분도 가지고 있다.


 


, 염소자리는 겉보기에 화려하고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활동보다는 조직의 넘버 2나 팀 멤버로서 전문분야를 담당할 때 스스로도 안심이 되고 자신의 능력을 크게 발휘할 수 있다. 학습이 빠른 편은 아니지만 최종적으로 최후의 기술을 취득하거나 성과를 올리는 등 정점에 올라설 수 있는 타입. 그것은 바로 끝까지 도달하는 끈기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토끼와 거북이로 본다면 거북이에 속한다고 할 수 있다.


 


패션에 있어서는 유행을 따라가거나 화려한 스타일링은 선호하지 않는다. 오래 좋아할 만한 것을 오래 사랑하는 것, 그러한 자세가 염소자리만의 독특한 오라로서 발휘되면서 평범한 옷이라도 나름대로의 매력을 발산할 수 있다.


 


 


※당신의 숨겨진 비밀 : 단점


자신의 가치관에 얽매이지 않고 사교성이 부족하여 고독한 사람


 


자신의 가치관을 소중히 여기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그것이 너무 완고하기 때문에 문제가 된다. 염소자리는 자신의 생각, 스타일, 방식 외에는 인정하려고 하지 않는다. 보수적이기 때문에 자신이 찾은 것이 아닌 새로운 움직이나 유행에는 회의적인 편. 그로 인해 주위 사람들로부터 붕 뜨게 되면서 점점 멀어지는 일도 적잖이 있다. 말하자면 자기완결형이라고 할 수 있다.


 


염소자리는 융통성이 부족하며 차가운 사람이라는 인상을 줄 때도 많다. 게다가 계산을 잘 하며 타산적인 부분도 있다. 자신에게 있어 도움이 되지 않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면 갑자기 냉정해지며 관계를 끊을 수 있는 타입. 그 때 취하는 방법도 영리한 편은 아니라서 상대에 대한 배려가 부족한 등 인간미가 없다는 말을 듣게 될 수도 있다. 그러나 당신 자신은 그게 바로 나야라는 생각으로 고집스럽게 버틸 듯.


 


그런 염소자리는 깨달음을 얻은 고독한 인물일까 아니면 계산과 타산으로 자신의 행동만을 생각하는 사이보그일까. 엄격한 시선으로 타인과 자신을 보는 염소자리지만 사실 스스로 그러한 엄격함에 질 때도 있다. 밖에서 들어오는 압박에는 강하지만 자신의 안에서 마음이 무너질 때가 있는 것이다. 막상 그렇게 되면 마치 열등감의 화신이라도 된 것처럼 무너질 수 있다. 특히 라이벌이 먼저 앞으로 나아가거나 익히고 싶은 기술이 좀처럼 배워지지 않는 등 그럴 때는 자포자기를 하고 슬럼프에 빠지는 경우가 있다. 그러면 타인에게 상담을 하지도 못하는 염소자리는 한동안 그곳에서 탈출하지 못하고 맴돌 수 있으니 주의하자.


 


 


※당신의 숨겨진 비밀 : 특기


평소 쿨하면서도 때로는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상대를 내 것으로!


 


높은 산을 향해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는 염소의 이미지. 열심히 자신만의 힘과 생각으로 끈기있게 앞을 향해 나아간다. 자신의 안에 자리잡은 이미지는 똑바른 외길. 그렇기 때문에 염소는 정상을 보지 않고 자신의 발밑만을 보면서 걷는다. 그러다 보니 어느 샌가 제대로 된 길에서 벗어났다는 것을 알지 못할 때도 있다. 그래도 염소는 끝까지 자신이 걷는 길을 간다. 자신의 재능과 능력을 믿고서.


 


이것이 조금은 슬픈 염소의 이야기. 능력과 재능이 있지만 자신만을 의지하고 자신의 생각만을 바르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잘못된 길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궤도 수정을 하지 못한다. 다른 사람은 쉽게 믿을 수 없으며, 오로지 의지할 건 자기 밖에 없다는 생각의 소유자. 그런 모습은 주위 사람들도 잘 알고 있다. 염소자리는 평소 도움은 필요없어’, ‘가만히 놔둬라는 오라를 내뿜고 있기 때문이다.


 


일상생활에서 말하자면 사실 도움을 받고 싶기도 하지만, ‘어차피 안 들어줄 거잖아?’라는 주위의 반응이 돌아올 수 있다. 사실은 모임에 불러주길 바라고, 권해주길 바라지만 주위 사람들에게 차가운 인상을 보여주기 때문에 좀처럼 불러주지 않는다. 내가 먼저 말할 수는 없지만 먼저 말해주길 바라는 염소자리.


 


그런 당신의 마음의 소리를 듣고 먼저 손을 내밀어주는 사람이 나타나면 염소자리는 쿨한 척 했던 가면을 벗어버리고 그 사람의 말에 한결같이 따르는 모습을 보여준다. 몸과 마음, 모든 것을 맡기고 때로는 어리광을 부리면서 애교도 부리는 것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강한 힘을 잃어버리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강한 자신감으로 정상까지 올라가는 모습 또한 보여준다. 자신은 이끌어주는 사람을 믿고 발밑만 보면 되기 때문이다.


 


그런 모습은 9할은 쿨하지만 1할은 귀여운 모습으로 상대를 매료시키는 매력으로 다가온다. 상대도 당신의 그런 모습에 당신에게 잘해주고 싶어지며 정상까지 인도하고 싶어진다. 꼭 연애에서뿐 아니라 직장 상사, 선생님, 선배 등 그런 사람들에게 가끔씩 보여주는 당신의 미소는 매우 매력적이라는 것을 명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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