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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아시안게임 성화 점화자로 한류스타가?
글쓴이 : fortunade
작성일 : 2014-09-22 13:15  조회 : 2,682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성화 점화자로 한류스타가?

 


아시아의 축제 2014 인천 아시안게임이 지난 주 금요일 드디어 개막을 했습니다.

 

대규모 스포츠 대회가 있을 때면 의례 개막식에 기대와 시선이 몰리곤 하는데요, 이번 인천 아시안게임 역시 어떤 테마의 개막식이 열릴지 국내외에서 많은 기대와 관심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막상 개막식 뚜껑이 열리자 한류스타를 이용한 억지 설정과, 스포츠인 보다 한류스타가 주인공이 된 듯한 개막 행사에 많은 사람들이 실망감을 표출했습니다.

 

특히 개막식의 하이라이트인 성화 점화자로 일찌감치 한류스타 이영애씨가 낙점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비난의 소리가 더 커졌습니다.

 

장미란, 박지성 같이 최근 은퇴한 레전드 선수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비스포츠인이, 더군다나 스포츠와 연관성도 없는 배우 이영애씨를 성화 봉송도 아니고 점화자로 세웠어야 하는지 국내는 물론 해외 여론까지 함께 비판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물론 문화 예술계 스타를 이용한 스포츠 대회 개.폐막식은 다른 나라에서도 사례가 있었습니다. 가장 최근에 열린 2012 런던 올림픽의 경우에도 영국의 수많은 전설적인 스타들이 대거 등장하면서 문화대국의 위엄을 보여주며 전세계의 갈채를 받았습니다.

 

따라서 아시아에서 한류로 대중문화에 막강한 파워를 과시하고 있는 대한민국 인천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에 한류스타 몇 명이 등장하는 것은 전혀 이상한 일은 아닐지도 모릅니다. 오히려 과거에는 우리는 왜 멋지게 내보인 변변한 슈퍼스타가 없느냐며 다른 나라를 부러워만 하던 때에 비하면 배부른 투정일지도 모르죠.

 

그렇다면 런던 올림픽의 개.폐막식은 찬사를 받고, 인천 아시안게임의 개막식은 비난을 받은 이유에 대해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를 통한 아시아인의 화합을 도모하는 축제인 만큼, 기본적으로 스포츠 인을 조연으로, 한류스타를 주연으로 내세운 안일한 개막식 기획의도가 애초에 문제였다. 한류 스타의 등장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주객이 전도된 연출의 잘못이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좋아요 버튼을, 영국은 되고 안 된다는 사대주의가 더 큰 문제라고 본다. 대회 환경이나 시스템의 문제는 지적 받을 만 하나, 한류 또한 대한민국의 충분한 자랑거리이기 때문에 이들을 활용한 개막식 연출이 비난 받을 이유는 없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글쎄요 버튼을 눌러주세요.

 

더불어 이번 인천 아시안게임 및 개막식에 대한 여러분의 의견을 댓글로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기사원문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44&aid=0000273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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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ri3 2014-09-25 14:38
스포츠 행사이므로 스포츠인에 포커스가 맞추어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제 생각에도 이자스민과 이영애는 좀...
serompongs 2014-09-22 14:07
한류스타와 섞어서 했다면 모르겠지만 한류스타만 한 것도 문제지만 더 문제는 이자스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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