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가 선정한 2024년 올해의 타로카드
읽음 3,049 |  2024-01-05

안녕하세요. 스텔라입니다.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지난 1월 1일은 2024년 중에서 가장 대길일(大吉日)이라고 할 수 있는 날이었는데, 어떻게 보내셨나요? 2024년 1월 1일은 천사일(天赦日)이자 일립만배일(一粒万倍日), 갑자의 날이었답니다.

 

천사일은, 신의 가호를 받을 수 있다고 하는 1년 중 대길일.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신이 그 무엇이든 응원해주는 날입니다.

일립만배일은 오늘 시작한 것이 만 배로 결실을 맺는다는 시작의 날.

갑자의 날도 앞으로 오래 하고 싶은 것을 시작하면, 좋은 스타트를 끊을 수 있는 길일. 일할 때 쓰는 물건을 새로 장만하거나, 새로운 마음으로 새 지갑을 쓰는 것도 좋습니다.

 

1월 1일은 지나갔고, 연초에 마음 먹었던 것도 작심삼일로 3일을 넘기지 못하고 있나요? 그렇다면 이 글을 보신 것을 계기로, 내 마음 속 1월 1일은 이제 진짜 시작이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한번 더 “시작”에 도전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그럼 2024년의 테마카드에 대해 말씀 드릴게요. 2024년의 테마 카드는 “정의” 카드입니다. “결단”이 키워드가 되는 한 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자신의 안에서 애매했던 것에 “매듭”을 지어야 하는 시기. 저울과 검을 손에 든 재판의 여신은 우유부단함을 싫어하며, “Yes or No”, “0이나 1”과 같이 확실히 결정해 나가기를 전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방향성을 명확하게 하고, 언제까지 무엇을 할 것인지 치밀한 계획을 세워, 그것을 자신과의 약속으로서 제대로 실행해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계속해서 머리를 쓰면서 결정하고, 행동을 일으키는 힘이 필요하겠군요.

그리고 불필요한 것은 과감하게 취사선택해야 하는 해이기도 합니다. 버릴 용기도 필요하겠지만, 결국 그것은 당신의 운명을 보다 나은 방향으로 바꾸어 나가는 한 걸음이 될 것입니다.

 

2024년에는 당신의 소망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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